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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Ferrari 250 GTO (Revell) #2 Auto

Ferrari 250 GTO 두번째 입니다.
첫번째 포스팅 이후 장마와 더위 때문에 작업이 지지부진하였습니다. 

지난번 이후 서페이서 다시한번 올리고 밑색으로 피니셔스의 파운데이션 핑크를 올렸습니다.
밑색 올리고 나니 몇군데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보여 결국 다시한번 사포질좀 해주었습니다.
일단 이대로 날씨 좋아질때까지 기다릴 예정입니다. 

 밑색 올려주기 전에 창틀을 손봐주었습니다. 원래 킷에서는 유리창 설치를 위해 창틀 윗쪽이 좀 두껍습니다. 
 이게 영 눈에 거슬려서 과감하게 밀어버렸습니다. 유리창... 훗 그런건 과감히 생략해버리고 창문 열어놓은거라고 우기면 그만입니다.

 차체의 밑색이 건조되는 동안 엔진과 섀시를 만듭니다.
 먼저 엔진부터 시작. 비싼돈 주고 산 에칭 부품들이니 꼼꼼하게 챙겨서 써주었습니다.

 250 GTO 실차 엔진을 보면 각종 튜브와 전선들이 어지럽습니다.
 선들좀 깔아주는 디테일업이 필요해 보여서 아주 가는 전선과 수축튜브를 사용해서 조금 해주었습니다.

 저 머플러와 연결되는 부분의 개스킷들은 머플러 연결하고 나니 전혀 안보이더군요. 붙이느라 힘들었는데... 흑흑..

 엔진 하부에도 에칭이 좀 들어가주었는데 사진하나 안남기면 서운할것 같아서 한장.

 머플러는 크롬 실버 밑색에 클리어 레드와 클리어 오랜지로 변색 효과를 아주 살짝 주었습니다. 실제 250 GTO 머플러가 어떤색으로 변색되었나 사진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참고 자료가 없다보니 과하지 않도록 살짝 해주었습니다.


 다음으로 전륜 디스크 및 서스펜션 작업 해주었습니다.
 역시 디스크에 별매 에칭 달아주었습니다.
 원래 킷의 서스펜션은 정말 그냥 일반적인 스프링입니다. 그것도 길이가 좀 길어서 조금 잘못 건드리면 그냥 튀어나와 버리더군요. 결국 가는 금속와이어 말아서 만들어주었습니다. 좀 굵고 부드러운 에나멜선 같은게 있으면 쉽게 했을텐데 좀 단단한편의 금속와이어라서 만드느라 무지하게 손아팠습니다.

 기왕 시작한 것이니 뒷바퀴쪽까지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엔진, 섀시 작업을 꽤 한것 같은데 실내 작업까지 생각하면 남아있는 부분이 꽤 됩니다.  
 뭐 요즘 날씨도 덥고 비도 자주 내리다 보니 어짜피 바디 작업은 힘들고 당분간은 섀시와 실내 작업에 집중해야 겠습니다.

덧글

  • 승순 2010/07/30 14:13 # 답글

    후아.... 보기만 해도 손발이 오글오글~ 굉장히 디테일 한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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